서울시 어르신 운전면허증 자진 반납 교통카드 선착순 지급 대상 신청 방법
서울시는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10만 원이 충전된 선불형 교통카드를 선착순 지급합니다. 그 대상과 신청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.
지원되는 무기명 선불형 교통카드는 전국 어디서나 버스‧택시 등 교통카드를 지원하는 교통수단과 편의점 등 티머니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.
충전금액 소진시 본인 비용으로 추가 충전하여 재사용하실 수 있습니다. 동작구의 경우 최대 34만 원까지 지급한다고 하니, 서둘러 신청하세요.
운전면허 자진반납 제도란?
매년 고령 운전자의 사고발생률이 증가 곡선을 이루면서 전국 지자체에서는 어르신들의 운전면허를 독려할 수 있는 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그 효과가 미미합니다.
고령자 면허 자진반납 주저하는 이유를 알아보시고 결정할 수 있도록 설득하세요.
고령 운전자 면허 자진 반납 주저하는 이유 및 설득 방법 교통안전교육센터
고령 운전자의 면허 자진 반납 문제는 단순한 선택을 넘어서 우리 사회가 직면한 복잡한 이슈 중 하나입니다. 이 글에서는 고령 운전자들이 면허 반납을 주저하는 이유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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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년부터 서울시에서는 70세 이상 어르신이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시는 경우, 10만 원 선불 충전 교통카드를 지원해 왔습니다. 올해도 선착순으로 지자체별로 진행 중입니다.
대상과 혜택
- 서울시에 주민등록된 70세 이상('54.12.31. 이전 출생) 운전자 입니다.
- 10만 원 선불충전 교통카드
신청 기한과 신청 장소
예산 소진 시까지, 주민등록상 주소지 주민센터에 면허반납과 동시에 1인당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.
준비서류
- 신청서(주민센터 구비)
- 운전면허증
- 면허증 분실 시 가까운 경찰서 민원실이나 정부 24 누리집에서 발급하는 '운전경력증명서와 신분증
주의사항
단, 동주민센터에 교통카드가 소진되었을 경우 경찰청 소관인 면허반납 업무만 주민센터에서 처리가 불가하므로, 적성검사 기간 우려 및 면허대리반납의 경우는 인근 경찰서에서 처리 가능합니다.
이때 교통카드 신청은 다음연도 사업기간 중에 신청하시면 된다고 하니, 소진되기 전에 미리 처리하시기 바랍니다. 반납처리된 면허증은 즉시 폐기되며, 면허취소 확정 후 철회는 불가합니다.
대리반납의 절차
1) 경찰서 민원실에서 운전면허 반납
2) 동주민센터에서 교통카드 지원
3) 가족관계 확인 후 교통카드 수령
대리반납 시 필요서류
가족관계증명서, 수령인 신분증
교통카드 사용처
버스, 택시, 기차 등 교통수단과 편의점 등 티머니 가맹점에서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.
(지하철 이용 시 요금 차감됩니다.)
예전에는 여러 기관을 돌아다니며 몇 달이나 걸려서 귀찮던 일이 원스톱 서비스가 되니 얼마나 편한지 모르겠습니다. 더워지기 전에 봄꽃 향기 즐기며 나들이 삼아 다녀오세요.
선착순 지급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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